작성자 |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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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1-20 00:00:00 |
제목 | 천연센터, 100억 규모 천연물 원재료 가공시설 추진 |
천연자원연구센터는 장흥군에 천연물 원재료의 효율적인 생산과 처리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규격화된 대량가공시설을 2019년에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천연물의 고부가가치 산업화가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된다.
천연물 원재료는 국내 중소 제약회사들의 천연물신약과 건강기능식품 생산 및 개발을 위해서 필수적인 원료로서, 국내 제약기업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흥군내 가공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GAP(농산물우수관리)와 GMP(의약품 제조 품질관리)연계 될 수 있는 한약재, 천연물원재료, 농산자원 등의 생산공정을 표준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일괄 구축된다.
이번 시설은 2018년 설계를 시작으로 건립비, 시범운영비 등 100억원 규모로 건축면적3,300.㎡, 표준화 장비 등 2020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천연물 원재료 생산시설은 한의약 비임상 연구시설(GLP)과 함께 일자리 창출, 의약 관련기업 유치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은 물론 지역 의료산업 발전에 탄력이 기대된다.
<가공시설 예상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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