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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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17 00:00:00 |
제목 | [천연센터] `간 보호` 기능성 소재 기술이전 계약 체결 |
천연자원연구센터는 7월 17일 미래생명자원과 ‘ 멀꿀 추출물을 이용한 간 보호 효과를 갖는 조성물’ 생산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하였다.
‘멍나무’라고도 불리는 멀꿀은 전남 남해안 일원에서 자생하는 난대성 넝쿨식물이다.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에서 멀꿀 열매의 간 손상에 대한 간 보호, 숙취 해소 등의 효능을 검증하여 특허를 등록하여 한 대학병원에서 현재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미래생명자원은 센터에서 도입한 기술을 활용하여 숙취해소제 핵심소재를 생산할 예정이다. 특히 향후에는 ‘알콜성 간 손상’에 관한 간 보호 효과를 갖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생산에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학성 천연자원연구센터장은 “숙취해소제 시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해오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등록에도 연구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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