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자 |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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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10-18 00:00:00 |
| 제목 | 진흥원, 대한약학회 공동심포지움 개최 |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은 지난 15일, 여수엑스포컨벤션 그랜드홀에서 진행된 ‘2019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하여 전남 바이오의약 연구성과를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대한약학회는 국내외 의약 대학 및 기업연구소 연구자 만2천명을 회원으로 둔 대형학회로 이번 추계국제학술대회는 미국 일본 등 8개국을 포함 1,500 여명이 참석하였다.
진흥원은 약학회와 공동 심포지엄을 추진하여 전남의 청정 블루자원 연구로 나온 바이오의약 기술성과를 홍보하였다.
주요 발표내용은 ▲ E형간염 예방용 백신개발(생물의약연구센터, 박신정), ▲ 세로토닌 수용체와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조절하는 복합기전의 우울증 치료용 천연물 신약개발(천연자원연구센터, 최철웅), ▲ 천연물의 남성갱년기 개선 효과(천연자원연구센터, 김재용), ▲ 전남 농·식품 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식품산업연구센터, 방미애), ▲ Basil Oil의 천연 살충활성에 관한 연구(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 조일규) ▲ 초임계유체 기술과 나노실리카를 활용한 약물 함침 및 방출 연구(나노바이오연구센터, 문명재)로 전남 바이오 의약기술 연구성과에 대해 연구자들과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은 지자체 출연기관 중 유래가 없는 6개 바이오연구센터를 보유하고 국가 연구과제를 활발히 수주하고 있다. 지금까지 300개의 천연자원과 바이오의약품 관련된 특허를 출원하고, 이 중 47개 기술을 기업에 이전한 성과를 도출한 바 있다.
황재연 진흥원장은 ‘이번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 세션 참가는 신약, 의약관련 산업의 기초자원이 될 수 있는 전남의 블루바이오에 대한 연구 성과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 전남의 블루바이오 자원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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