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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작성일 2020-10-23 00:00:00
제목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으로 명칭 바꾼다.

국내 최대 바이오산업 특화기관인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황재연)이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첨단 바이오산업 선도 중추기관 으로 거듭난다.

지난 22일, 전라남도(이하 전남도, 도지사 김영록)와 진흥원은 바이오산업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전남도의 역점시책인‘블루 바이오, 전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이사회 의결과 10월 22일 조례 개정을 거쳐‘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으로 기관 명칭을 공식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전남도는 지난 6월,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과‘블루바이오 전남’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전라남도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진흥원의 바이오 산업 지원기능을 대폭 강화한 바 있다.

지난 2002년‘전라남도 생물산업진흥재단’으로 출범한 진흥원은, 2013년 원장 경영체제로 바뀌며‘전남생물산업진흥원’으로 개편된 바 있으며, 현재 6개 센터 160여명의 연구인력이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과 기업지원에 매진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기관 명칭 변경을 계기로 그동안의 바이오 연구개발성과를 확산하는 한편‘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한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도록 주요 사업방향을 재설계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남도는 진흥원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갖추어 국가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면역 중심「이뮤노 메디컬 밸리(Immuno-Medical Valley) 2.0」예타 사업 등 굵직한 바이오 분야 국가프로젝트 발굴로‘블루바이오 전남’실현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황재연 원장은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전남도의 바이오산업 정책 성공을 위해 연구개발과 기업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첨단 바이오산업 선도기관으로 재도약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2002년 설립 이래 정부 R&D 494건 1,805억원을 수주하였으며, 전남 특산자원 연구로 538건의 특허 창출, 994개 제품화로 5,641억원의 매출 증대와 4,152명 고용창출 성과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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