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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1-26 00:00:00
제목 2009년도 수입식품등 조사 분석 결과

- 총 255,345건, 11,302천톤, 8,500백만달러 수입 -



□ 수입식품은 ’09년 11,261천톤이 수입되었으나, 수입식품의 정밀검사 비율은 ‘05년도 18.6%에서 ’09년 30.9%로 높아져 우리나라의 수입식품 관리가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참고자료1>

 ※ 정밀검사비율 : 18.6%(‘05년) → 20.8%(’06년) → 23.0%(‘07년) → 22.8%(’08년) → 30.9%(‘09년)
 ※ 부적합 비율 : 0.4%(‘05년) → 0.4%(’06년) → 0.5%(‘07년) → 0.4%(’08년) → 0.5%(‘09년)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2009년 식품 등의 수입신고 현황’을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 ‘09년도에 수입신고된 제품은 총 255,345건, 중량은 11,302천톤, 금액은 8,500백만달러였으며, 이중 부적합 제품은 1,233건, 0.5%로 집계되었다.
※ ‘08년 수입신고 현황 :  건수 254,809건, 중량 11,732천톤, 금액 9,861백만달러,   부적합 현황 1,020건, 0.4%

< 국가별 현황 >
□ 124개의 국가에서 255,345건의 제품이 수입되었으며 중국이 74,279건(29%), 일본 40,466건(16%), 미국 38,827건(15%), 프랑스 13,195건(5%), 이탈리아 8,426건(3%) 순이었다. <참고자료2>
  ○ 이들 상위 5개국은 전체 수입건수의 68% 수준으로 ‘08년에는 중국·미국·일본·프랑스·이탈리아 순이였다. 

< 제품종류별 현황 >
□ 수입식품의 종류를 분석해 보면 가공식품 139,786건(55%), 기구 또는 용기·포장 44,268건(17%), 농·임산물 33,119건(13%), 식품첨가물 31,110건(12%), 건강기능식품 7,062건(3%) 순으로 조사되었다.<참고자료3>
  ※ ‘08년도 가공식품 155,536건(61%), 농임산물 35,026건(14%), 식품첨가물 31,423건(12%), 기구용기포장 26,291건(10%), 건강기능식품 6,533건(3%)
 ○ 농·임산물은 커피, 고추, 당근, 오렌지 순, 가공식품은 과실주, 배추김치, 과자, 기타가공품 순이고, 건강기능식품은 복합영양소제품, 오메가-3-지방산함유유지제품 순, 식품첨가물은 혼합제제, 기타천연착향료 순, 기구용기포장은 기구류 순으로 조사되었다.<참고자료4>

< 부적합 현황 >
□ 검사결과 부적합(1,233건) 현황은 가공식품 721건(59%), 기구 또는 용기·포장 330건(27%), 건강기능식품 114건(9%), 농·임산물 38건(3%), 식품첨가물 30건(2%) 순으로, <참고자료5>
 ○ 국가별로는 중국이 452건(37%)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 153건(12%), 일본 85건(7%), 이탈리아 67건(6%), 태국 63건(5%) 순이었다.<참고자료6>
   - 부적합 된 제품은 수출국으로 전량 반송되거나 폐기조치 되고 있다.
 ※ ‘08년도 부적합 (1,020건) 중 가공식품 778건(76%), 건강기능식품 137건(13%), 농임산물 48건(5%), 기구용기포장 34건(4%), 식품첨가물 23건(2%)
 ○ 부적합 식품은 함량 등 기준규격 위반(40%), 싸이클라메이트(인공감미료) 등 식품첨가물 사용 위반 288건(23%), 대장균군 등 미생물 238건(19%), 이물(금속성이물 포함) 103건(8%), 살구씨 등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13건(1%) 등이 부적합되었다. <참고자료7>
 ○ 농·임산물은 마늘(꽃줄기)에서 클로르피리포스 등 잔류농약 등이 검출되어 38건이 부적합 되었으며, 가공식품은 조미식품(소스류 등) 등은 미생물, 금속성이물 등의 검출로 134건, 식염절임 등 절임식품에 식품첨가물 위반 등으로 41건, 과자류 51건, 빵 또는 떡류 32건, 초콜릿가공품 등 코코아가공품류 29건은 미생물, 식품첨가물 등으로 부적합되었다.

□ 식약청은 수입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최근 5년간 부적합 내용을 조사·분석하고 다양한 위해정보를 수집하여 위해식품의 국내 유입차단을 위해 중점검사항목을 선정하여 무작위정밀검사 비율을 차등 적용하는 등 검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 중점검사항목으로는 식품첨가물, 미생물, 잔류농약, 아플라톡신, 병원성 미생물 등 부적합 이력, 위해우려 및 검출빈도가 높은 항목을 위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또한, 부적합 사례가 있는 제품과 제조국, 수입업체 및 제조업체 등에 대해서도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관리하여 검사를 강화하는 등 수입식품 안전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 한편, 설 명절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설 성수식품에 대하여도 부적합 분석내용 등을 고려하여 중점검사항목을 선정하여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식약청은 앞으로도 매년 수입식품 현황 등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국민들에게 공개하여 수입식품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고, 수입업체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 또는 홍보를 실시 할 예정이다

 

출처 : 식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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