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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작성일 2018-02-08 00:00:00
제목 `전남의 친기업지원정책 스마트하게` 이엔코스 등 40여 업체대표 해외진출에 대한 사업설명회 성료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원장 황재연, 이하 진흥원)은 22일 도내 이엔코스 등 40여명의 기업인들에게 경제협력권사업에서 지원하는 기업지원 주요프로그램을 소개하는 2018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기업지원 사업은 전남도비가 100% 투입되는 경제협력권사업산업육성사업 전남바이오할성소재산업 사업화지원사업이다. 올해로 3년째인 만큼 기업친화적인 정책들이 사업계획에 잘 반영되었다는 평이다.

<지원사업 내역은 아래와 같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8년에 달라진 지원프로그램인 해외비즈니스센터 현지화와, 온라인접수로 바뀐 점, 2017년에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수출유망기업육성사업 지원기업을 배로 늘린 4개 기업으로 확대한 점, 해외전시회를 2곳으로 늘린 것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의 경우 한날 한 장소에서 많은 기업제품에대해 상담회하는 것을 지양하고, 바이어가 관심기업에 직접 방문하여 제품생산현장과 동시에 전남의 맑은 공기, 푸른 숲, 황토 땅, 깨끗한 바다 등을 직접보고 느끼고 부데 끼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바이어 초청 행사가 수출계약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미리 지역기업으로부터 상품소개서를 받아 중국어, 영어, 일본어로 번역한 다음 바이어 풀에 뿌린 다음 관심 품목이 있는 바이어 만 선별적으로 수출상담회에 참여케 할 계획이다.

 

한편, 황재연 원장은 기업인입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경험이 부족한 영세기업의 경우 기업들이 원한다면 사업계획서 작성내용도 사전에 검토해주기로 했으며 24시간 질의사항에 대응하는 자세로 임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올해 사업은 7.5억원을 투입하여 수혜 기업 수는 30~40여개로 전체 57개 프로그램을 지원해서 매출액 170억원, 수출액 100만 불, 고용창출 40명을 성과목표로 하고 있다.

 

진흥원 황재연 원장은 진흥원의 역할에대해 언급하면서 “전남의 ICT융복합전략적 방향”이라는 보고서에서 지역총생산기준으로 볼 때 전남에서 경쟁력이 강한 분야로 농업과 수산업이 주류라면서 현장중심으로 기업과 진흥원이 얼라이언스를 잘해낸다면 2030 바이오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취임 이래 친 기업 행보를 보이고 있는 황원장은 이례적으로 인사말을 마치고 궁금한 내용이 있을 때는 하시라도 전화하여 해소하시라고 당부하면서 40여 참여기업인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명함을 교환했다.

 

지원받고자하는 바이오활성관련기업은 본사, 연구소 또는 공장이 전남에 소재해야하며 2월9일까지 온라인 www.rips.or.kr 접수하고 선정 평가위원회에서 선정되면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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