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자 |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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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2-27 00:00:00 |
| 제목 |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코로나19」대응 우수 입주기업 소개 |
나노바이오연구센터 졸업기업 (주)화진산업
정부 공영쇼핑에 마스크 100만개 공급키로 협약
전남생물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 졸업기업 ㈜화진산업이 2월 2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영쇼핑과 마스크 100만개 공급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노마진 마스크 추가 공급에 대한 홍보와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공영쇼핑이 주최했으며, 각각 100만개씩 총 200만개의 마스크를 공급하기로 한 씨앤투스성진과 화진산업, 화진산업이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삼성전자와 도레이첨단소재가 이날 자리를 같이했다.
㈜화진산업은 장성군 소재한 필름 및 마스크 제조 의료부품소재기업으로,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 입주기업으로 출발, 2014년 전라남도와 3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 장성군 나노바이오산단에 공장을 준공, 포장용 기능성 필름, 방역마스크를 공급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마스크,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 품절사태에 대응, 공영쇼핑을 통해 나노바이오연구센터 졸업기업인 ㈜화진산업이 100만장 공급 협약을 체결한 것은 전남 지역 의료부품산업의 성과이다.
전남은 신종플루 대유행시 GC녹십자 화순공장을 통해 신속한 백신공급으로 국가 감염병 위기를 이겼으며, 이번 코로나19에서도 지역기업이 방역에 앞장서고 있다.
※ ㈜화진산업은 2013년부터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에 입주해 창업보육 과정을 거쳐 2016년에 장성나노기술산업단지로 공장을 준공해 배출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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