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기업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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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0-18 00:00:00 |
제목 | [친환경농생명] 미국 농민 24명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 유용미생물 생산공정 현장 견학 |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센터장 조일규)는 최근 친환경농법에 관심 있는 미국의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 하와이대학교 힐로캠퍼스 교수 및 하와이 농민 24명이 전남도 친환경 연구 및 생산 공정을 견학하기 위해 센터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친환경 농법 연구 현황과 유용미생물 생산시설 및 공정 등을 둘러봤다.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는 친환경유기농자재용 특허균주를 활용해 농업용 유기농업자재 4개 제품, 비료 2제품, 축산용 보조사료 17개 제품 등을 등록해 친환경농가에 공급하고 관련 기술을 지도해오고 있다.
지난달 현재 친환경 유용미생물 관련 기업에 기술 및 장비활용을 지원(46건)을 수행했으며,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유용미생물 공급사업’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조일규 센터장은 “전국에 유용미생물 공급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순도 높은 농업용 미생물 생산방법 개발 및 보급에 대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미국 대부분의 대규모 농가가 비료와 농약에 의존해 경작하는 것을 친환경제제를 수출하여 비료와 농약을 대체할 날이 머지않았다”면서 “땅은 살리고 농산물의 품질을 높임과 동시에, 축사 악취 제거 및 가축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유용미생물을 꾸준히 연구개발해 농가보급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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