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기업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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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8-21 00:00:00 |
제목 | [식품산업연구센터] 자가품질검사기관 분석 수수료 인하 & 찾아가는 시료 수거 서비스 진행 |
식품산업연구센터의 자가품질검사기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식품제조업체 지원을 위해 의뢰 빈도수가 높은 항목에 대하여 분석 수수료를 인하하였다고 밝혔다.
수수료 인하 항목은 타르색소(56,000원→36,000원), 대장균군(55,000원→36,000원), 일반세균수(28,000원→19,000원) 외 27개 항목이다. 의뢰 빈도수가 높은 항목 위주의 수수료 인하는 도내 식품 제조 업체의 분석 수수료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이에 더불어 의뢰 제품에 대하여 찾아가는 시료 수거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으며 기존 택배로 샘플을 보내는 수고로움을 덜고 업체들에게 좀 더 편하고 빠른 의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식품산업연구센터 자가품질검사기관은 경쟁력과 신뢰성을 확보한 전남 소재한 검사기관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제109호 식품시험‧검사기관으로서 12년 연속 국가 공인 시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식품산업연구센터 신삼식 센터장은 다양한 분석 장비와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식품의 제조 및 검사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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